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,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♥ > 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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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,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

○ 정명근 화성특례시장,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선출

○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쟁점 및 특례시 간 협력 강조

○ 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 전달 및 시민 캠페인 전개 논의

 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(대표회장 : 정명근 화성특례시장)는 지난 6월 12일 오후 화성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2025년 상반기 정기회의를 개최했다.

 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, 이재준 수원특례시장, 이상일 용인특례시장, 이동환 고양특례시장, 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했다. 참석자들은 △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협의회 대표회장 선출 △ 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관련 쟁점 △ 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 전달 방안 및 시민 캠페인 전개에 대해 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. 또한 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통해 특례시의 제도적 안착과 실효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, 이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다.

 현재 국회에서는 정부가 제출한 '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'과 함께 특례시 지원 관련 의원안 7건이 발의돼 소관 위원회에 계류 중이다.

 한편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(대표회장: 정명근 화성특례시장)는 "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의 제정이며, 이를 통해 특례시에 걸맞은 실질적인 행정·재정 권한을 확보해야 한다"라고 강조하며 " 화성, 수원, 고양, 용인, 창원 5개 특례시가 한목소리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역량을 쏟겠다"고 말했다.